[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덕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삼덕)는 16일(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스럽게 만든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포장해 저소득가구 6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1% 나눔 후원금」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가구에게 특별한 한끼 식사를 제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삼덕 부녀회장은 “1%의 작은 힘이 어려운 이웃들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가정의 달, 소외감이 커질 수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