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사할린 한인회 한글어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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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사할린 한인회 한글어 교실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5.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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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사할린 한인회 한글어 교실
(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사할린 한인회 한글어 교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정관1휴먼시아 관리소(관리소장 황규복)는 단지 내 거주하는 입주민(사할린 한인회)을 위한 한글어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6일(월) 밝혔다.

우린단지 거주하는 사할린 한인회에게 부산시 기장군 종합 사회복지관 및 정관1휴먼시아 관리소와 협업하여 주거복지 생활지원서비스인 한글어 배움 교육을 실시한다. 한글어 배움 교육에는 사할린 한인회 30여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한글어 배움 교육에 참석한 입주민(사할린 한인회)은 한글언어 배움을 통해 주변 입주민과의 소통을 잘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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