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전경련 |
이러한 지원계획은 전경련 중기협력센터가 9월 30일(화)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과 중소기업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특허분쟁 대응과 특허경영전략 설명회'를 개최한 이래 본격화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국내 중소기업들이 우수기술을 개발하고도 특허등록이나 사전 대응을 소홀히 하여 해당기술에 대한 권리주장을 못하거나 국제시장에서 특허분쟁에 휘말려 치명적인 피해를 당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현직 변호사,변리사, 관세사,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들이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지원내용은 기술평가, 특허출원, 손해배상 청구 등 특허제도 전반에 걸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보호하고, 특허분쟁에 휘말리지 않는 방안을 전수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전경련 중기협력센터는 특허 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세무, 무역관련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홈페이지(www.fkilsc.or.kr) 온라인 신청을 통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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