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김진영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8일(금)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정부 예측을 훨씬 뛰어넘어 10만명에 도달했다."고 강조하면서 “ K방역을 자랑하는 정부와 여당이 자기 자랑에 취해 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가 오늘과 같은 대참사로 이어졌다. 이로 인한 엄청난 피해는 2년 동안 무능한 정부를 믿고 희생을 감수한 우리 국민들의 몫으로 고스란히 돌아오고야 말았다” 며 “문재인 정부는 지금이라도 방역실패의 책임을 물어 청와대 방역기획관을 해임하고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민을 위한 새로운 방역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