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3세' 윤서현 "무대의 설렘 꺼내준 작품" 소감
상태바
리차드 3세' 윤서현 "무대의 설렘 꺼내준 작품" 소감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2.17 2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높은엔터테인먼트)리차드 3세' 윤서현 "무대의 설렘 꺼내준 작품" 소감
(사진제공: 높은엔터테인먼트)리차드 3세' 윤서현 "무대의 설렘 꺼내준 작품" 소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배우 윤서현이 연극 ‘리차드 3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윤서현은 지난 13일(일) 막을 내린 연극 ‘리차드 3세’에서 에드워드 4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윤서현은 소속사를 통해 “묻어뒀던 무대의 설렘을 다시 꺼내준 ‘리차드 3세’ 이기에 공연 내내 행복했다”며 “셰익스피어 작품을 함께 했기에 이 모든 것이 꿈만 같다”고 작품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추운 날에도 먼 길 와주신 관객 분들께 머리 숙여 인사를 드린다”며 “뜨거운 응원 잊지 않으며 소중한 추억 되새기겠다”고 전했다.

윤서현은 극중 리차드 3세의 맏형 이자 요크가의 황제 에드워드 4세 역을 맡아 2017년 ‘술과 눈물과 지킬앤 하이드’ 이후 약 5년여 만에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연극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