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민생 고충을 청취하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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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민생 고충을 청취하는 간담회 개최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4.09.1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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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
정병국 의원(4선, 경기 여주‧양평‧가평)은 16일(화) 자신의 지역구인 여주시 능서면 용은리를 비롯한 5개 리단위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의견과 민생 고충을 청취하는 민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의원은 지난 6월부터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의 각 마을단위를 방문하여 30회가 넘는 민생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700여명이 넘는 이장 및 주민 대표들을 직접 만나 1000건이 넘는 주민 의견 및 민원들을 접수해 왔다.

 이날 열린 여주시 능서면 백석2리 간담회에서도 경기도 재원 부족의 이유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지방도 341도로 확장사업 역시 도 담당관으로부터 내년도 설계비 반영을 이끌어 내었으며 확포장 뿐만 아니라  시급한 주민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 교행이 가능한 교행차로를 우선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정 의원은 이렇게 청취한 주민 의견 및 민원에 대해 일일이 편지로 추진 경과 및 처리 결과를 보고할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서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병국 의원은 “여주‧양평‧가평 지역은 서울의 4배 달하는 광범위한 지역구 이지만 늘‘답은 현장에 있고, 정책은 민생에서 나온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회의원이 ‘무엇을 하겠다’고 주장하는 거창한 의정보고회나 화려한 의정보고서 보다는‘무엇을 해야할지’를 먼저 주민들로부터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 의원의 민생 간담회는 현재까지 3개월째 진행 중이며, 이번 가을안에 모든 지역구를 순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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