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 진영읍은 관내 자생단체장들과 지난 24일 진영 전통시장 일대에서 설 연휴 이동 및 모임자제를 호소하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6일(수)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다가오는 설 연휴 이후로 확진자 폭증이 우려되는 위기상황인 만큼,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로의 확산 차단을 위한 시민들의 자율적인 방역 동참을 호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병화 진영읍장은 “나와 이웃을 위해 시민 모두가 자율적 방역에 동참하여,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