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체육인 12500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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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체육인 12500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1.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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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어 2차 릴레이 윤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부산에서 개최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의힘 부산시당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의힘 부산시당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전·현직 체육계 종사자 및 관계자로 구성된 전국 체육 사랑 네트워크가 서울역 지지선언에 이어 27일(목) 오후 2시 부산 시당 5층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스포츠 혁신안 재검토’ 지지 성명 및 기자회견을 개최 했다.

기자회견은 지도자, 선수, 종목단체 임원, 혁신안 반대 학부모 대표자의 발언과 전국 체육인 사랑 네트워크 부울경 대표의 성명서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체육 사랑 네트워크 부울경 대표는 “서울 지역 체육인 5000명의 윤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도화선이 돼 전국의 순수 체육인들이 합류하고 있다”라며 “윤 후보가 말했듯이 모든 국민의 스포츠권을 보장하는게 중요하며 스포츠 혁신안의 재검토는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석열 후보는 25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 참석해 “현실과 동 떨어진 현 정부의 스포츠 혁신위원회 권고안을 재검토하겠다”라는 뜻을 밝히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건강보험료 환급, 체육인 공제회 설립, 체육 사업 예산 비중 확대, 영유아 체육활동 지원 등의 6대 체육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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