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25일(화) 오전 서면교차로와 도시철도 서면역 주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3차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오미크론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설 명절 가족 및 지역 단위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진구청 건강증진과 및 예방접종추진단 직원들은 오전 7시부터 ‘백신 맞고 백살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백신 3차 예방접종 안내문과 방역마스크를 배부하며 백신 접종 참여를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가족간 만남이나 고향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3차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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