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대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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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대비 대책 마련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1.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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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글로벌뉴스통신] 음성군보건소(소장 전병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시설인 금왕태성병원(883-8800)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토록하며,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43개소를 지정하여 근무하기로 했다.

음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대응을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 코로나19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연휴기간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하여 주민의 건강 보호와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안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119), 음성군 및 보건소 홈페이지, 군청 당직실(871-3222) 및 보건소(872-2136)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 근무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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