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주례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자)는 지난 19일 주례럭키아파트 정문 일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화) 밝혔다.
직장인, 대학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오전 시간대에 주례럭키아파트 정문과 주례역, 쌈지공원 일대에서 홍보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범시민 공감대 형성 및 유치열기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 날 캠페인에는 주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주례3동 분회 등 각급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주례3동 주민들의 열기를 드높였다.
김경자 주민자치위원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부산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각급 단체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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