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수) 오후 3시 시당 5층 대강당에서 ‘내일을 생각하는 부산 청년위원회’(위원장 이주환 국회의원)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내일을 생각하는 부산 청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당 내 청년위원회, 미래세대위원회, 대학생위원회 등 청년당원 조직을 원팀으로 만들어 출범한다.
이번 행사는 출범식과 함께 부산지역 내 청년들이 정권교체의 염원을 담아 국민의힘으로 똘똘 뭉쳐 대선승리 필승을 결의하기 위해 준비했다. 서병수·조경태 부산 총괄선대위원장, 백종헌 선대본부장, 이주환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청년 당직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 각지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행사의 신선함은 물론, 향후 타 당과의 청년토론배틀, 소상공인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 청년정책간담회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3.9 대선에서 부산이 압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 앞서 시당의 청년관련 당원들이 부산 16개 구·군 청년당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필승결의를 다지며 릴레이 피켓 응원 및 거리 홍보를 통해 대선 분위기를 쇄신하고, 부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로 만든 영상 또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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