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벌뉴스통신] 겨울철새 “청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의 겨울 철새로 다른 이름으로 "산골갯도요"라고도 부르며 월동을 위해 우리나라 산간 계곡을 찾는 보기 드문 겨울철새로 단독으로 먹이 활동을 하다 보니 영명은 Solitary Snipe 라고 칭한다.
국립광릉수목원에 매년 찾아와서 계곡의 물속 낙엽 썩은 곳에서 살아가는 수서 곤충과 물벼룩 같은 미생물을 잡아먹곤 한다. 보호색이 너무 완벽하고 홀로 활동하기 때문에 관찰이 용이치 않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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