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회장 이은봉)는 지난 17일부터 이틀동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범시민 캠페인을 권역별로 실시하였다고 20일(목) 밝혔다.
부산의 경제 재도약과 미래가 달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성공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및 동위원회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호소하였다.
이은봉 남구협의회장은 “부산 지역발전에 필수적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함께 뭉쳤다”면서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고,
박재범 남구청장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많은 주민들의 염원으로 반드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리라 믿는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호랑이의 기운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하시기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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