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벌뉴스통신] 텃새 “어치” (일명 : 산까치)는 참새목 까마귀과에 속하며 35cm정도 크기로 산림의 저지대 활엽수림, 혼합림에서 서식을 한다.
도마뱀, 개구리, 딱정벌레와 같은 곤충과 산딸기, 곡식 및 작은 새의 알과 새끼를 그리고 가을에는 도토리를 대량으로 저장해 두어 월동용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다른 새나 동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복화술이 아주 뛰어난 조류로서 우리가 흔히 "산까치" 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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