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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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1.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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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제시)김제시, 교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사진제공:김제시)김제시, 교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김제=글로벌뉴스통신]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관)는 18일(화)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종옥)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2022년에 진행해야 할 특화사업 추진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발굴 방법과 위기가구 지원 연계 방법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성과가 커 지역 주민들로부터 만족감이 컸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중점으로“장금이 손맛, 입맛, 눈맛 맛보기 사업”을 기획해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 위기가구들이 폭염과 한파로 견디기 힘든 여름철, 겨울철을 이겨 낼 수 있도록 특화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빈틈없이 할 예정이다.

회의를 진행한 조종옥 민간부문 공동위원장은“몇 년째 수십 번의 회의를 해왔지만, 오늘처럼 적극적인 발언과 다양한 사업 아이템이 쏟아진 건 이례적이다”라며“우리 위원들이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직접 발로 뛰며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행복한 교월동을 만들자”라고 다짐했다.

공공부문 공동위원장 박용관 동장은“위원님들의 적극적 동참으로 인해 교월동의 2022년이 기대된다”라며 주민들이 기뻐할 생각에 한껏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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