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 주촌면 건강위원회(회장 이상홍)는 주촌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14일 주촌선천지구 내 김해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상가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패스 및 3차 백신접종 안내 홍보를 실시했다고 17일(월)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들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위기상황 극복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관용차량 가두방송 홍보를 병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주촌선천지구 일원의 상가와 편의점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패스 및 백신 3차접종 안내문과 함께 방역마스크 500여개를 배부했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이상홍 주촌면 건강위원회장과 박선 주촌면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방역 주체가 따로 없이 나 자신부터 예방수칙을 실천해야 하며, 2차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돌파감염이 증가하므로 3차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정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