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문재인 정권의 백신 패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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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후보, “문재인 정권의 백신 패스 반대”
  • 신욱 기자
  • 승인 2022.01.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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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리공화당)20대 대통령선거 충남 선대위 발대식
(사진제공:우리공화당)20대 대통령선거 충남 선대위 발대식

[서울=글로벌뉴스통신]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문재인 정권의 백신 패스에 분명한 반대입장을 밝히고 자영업자가 건강한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16일(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천안중앙시장에서 열린 제73번째 희망배달 장보기에서 “문재인 정권이 자신들의 방역실패, 백신실패를 시장상인과 청소년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자영업자가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진다”면서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의 백신 패스를 분명하게 반대하며 영업시간 제한과 인원 제한을 즉각 폐지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이 기본적인 생활필수품을 사기 위한 마트와 백화점, 상가까지 백신패스를 하려는 문재인 정권은 자영업자를 사지에 모는 것이며 심지어 중증화율이 현저히 낮고 사망 사례가 없는 청소년들에게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것은 그야말로 독재”라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기초인 자영업자와 서민을 우습게 아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게 백신 실패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천안중앙시장 희망배달 투어에 앞서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역사중 일제의 36년 국권침탈이 가장 큰 역사의 아픔 중 하나인데, 지금 문재인 정권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위협, 미사일 군사도발에 대해서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5년 동안 진행된 좌경화로 대한민국의 안보, 국방, 경제, 사회가 흔들리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문재인 정권의 좌경화 연장을 막고 반드시 우파로 정권교체하여 붉은 적폐를 확실하게 몰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충남 천안에서 우리공화당 충남도당 당사 개소식과 함께 20대 대통령선거 충남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조원진 후보는 “충청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충절의 고향이며 애국지사의 고향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걸고 싸웠던 애국의 도시”라면서 “충청의 사위 조원진이 투철한 애국심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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