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만 18세~만 20대 대선 지지도 8.2%, 공약 호감도 10.4%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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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만 18세~만 20대 대선 지지도 8.2%, 공약 호감도 10.4% 상승세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2.01.16 17: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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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 강원, 제주에서 허경영 14.9%, 안철수 7.4%, 심상정 3.1%
(사진: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사진: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가혁명당은 1월 16일(일) ‘2030세대에서 허경영 파워’가 실존함이 대선(大選)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과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도를 설문 조사(3차: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한 결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가 만 18세~만 20대에서 8.2%를 기록해 2030세대에서 여전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체 본선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1.4%로 37.5%를 얻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다시 앞질러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허경영 후보는 강원, 제주에서 14.9%로 안철수 후보 7.4%, 심상정 후보 3.1%를 오차 범위 벗어 나는 큰 지지 폭으로 나타나 지역 감정이 덜한 지역에서 강세를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공약으로 본 후보 호감도에서도 윤 후보가 39.5%, 이 후보가 36.8%를 얻어 역시 윤 후보가 앞서는 결과를 보인 가운데 안 후보 11.3%, 허경영 6.0%, 심상정 2.9%이다.

공약 호감도에서 허경영 후보는 만 18세~만 20대에서 10.4%를 기록해 정책 이슈가 본격화되면 허 후보의 파괴력을 짐작하게 한다.

공약 호감도에서 허경영 후보는 강원, 제주에서 12.2%로 안철수 후보 5.1%, 심상정 후보 3.5%로 2~3배를 앞서고 있다

윤 후보는 지난 12월 29일 실시한 2차 여론조사에서는 38.8%로 이 후보(41.5%)에 뒤졌다. 윤 후보의 지지도가 상승한 폭 만큼 이 후보의 지지도가 내려앉으면서 두 후보가 자리바꿈하게 됐다. 그에 앞서 실시했던 1차 여론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5.9%, 이 후보가 39.9%로 윤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설문을 실시할 때마다 지지율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혼전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2차 여론조사에서 6.7%의 지지를 받으며  상승세를 보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약 2주 만에 지지율을 10.5%로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향후 대선 정국에 허경영 후보와 함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윤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면 어느 후보로 단일화가 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는 윤 후보 중심의 단일화에 49.5%의 응답이 쏠렸으나 안 후보 중심의 단일화를 지지한다는 응답도 34.5%로 만만치 않았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각각 3.9%, 2.9%를 기록했다. 기타 후보 0.4%, 지지 후보 없다 2.8%, 잘모름·무응답이 0.5%였다.

방역패스 실시에 대해서는 ‘불가피한 조치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55.7%로 과반을 넘었다.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기 때문에 반대한다’가 38.3%였고 6%는 ‘잘모르겠다·무응답’에 답했다.한편 이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자동응답(무선전화 RDD 100%)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 95%, 신뢰구간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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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2022-01-17 07:51:05
허경영은 한다.
여가부폐지(결혼부신설), 통일부폐지, 노동부폐지(취업부신설), 징병제폐지(모병제실시), 김영란법폐지
증권거래세1억미만 폐지, 상속세폐지, 부동산보유세 폐지, 지방자치단체장선거폐지(임명제)
정당제도폐지, 수능시험폐지, 농지거래허가제폐지, 쌍벌죄폐지(뇌물먹은사람만 처벌)
지방세폐지(국세전환), 금융실명제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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