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테너 테리, 소프라노 이승이 오는 2022년 1월 14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 창간 9주년 신년 인사회에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테너 테리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로마 A.M.I. 아카데미 졸업 및 ARENA 아카데미아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하음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수장이자, 2022년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은 우리나라 제1세대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7월 KBS 클래식 오디세이를 통해 데뷔했으며,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가요1번지, 콘서트7080, 누가누가 잘하나,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SBS 예술단 사랑의 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한·미 우호 음악회, 한·중 문화 콘서트, 한·일 크로스오버 교류 콘서트, 코라오 한인의 밤,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기 안치기념식 등 국내외 초청 공연 및 인치엘로 단독 콘서트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4개의 오리지널 앨범과 8개의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매했으며, 글로벌뉴스통신을 비롯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아시아선교센터, 국제구호개발NGO굿피플인터내셔널, 더동쪽바다가는길, 아빠맘연구소, 라이프톤 등 국내 단체 및 기업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소프라노 이승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졸업 및 동 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점 졸업했으며, 또한 로마 A.R.A.M. 아카데미와 A.M.I.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이탈리아 비테르보시 신년 음악회 및 갈라 콘서트, 한·중 라이징스타 오페라 아리아의 밤, 뮤지컬 & 크로스오버 콘서트, 100인의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등의 초청 공연 및 오페라 〈카르멘〉, 〈사랑의 묘약〉, 〈아이다〉, 〈춘향전〉 등 다수의 작품에 주·조역으로 출연하는 등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과 같은 국내 유수의 무대에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전문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3월 새학기부터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로 임명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