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체육회(회장: 강진태)는 지난 12월 29일 사상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사상구청(구청장 권한대행: 여운철)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3일(월) 밝혔다.

강진태 체육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요긴하게 사용해 달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여운철 권한대행은 “힘든 시기에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체육회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부탁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체육회는 2021년 코로나 19 방역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보건소에 여러 차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