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새벽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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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새벽 발자국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1.12 02:1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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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KILsc 권승한 명예경영자문위원) 새벽 일찍 눈치우는이 보다 먼저 다녀간 참배객 발자국, 가슴에 박힌 깊은 추모의 마음만큼 발자국도 깊다
(사진제공:FKILsc 권승한 명예경영자문위원) 새벽 일찍 눈치우는이 보다 먼저 다녀간 참배객 발자국, 가슴에 박힌 깊은 추모의 마음만큼 발자국도 깊다

[서울.동작동 국립현충원=글로벌뉴스통신] 새벽에 다녀간 발자국

 

간밤에 하얀 눈 살짝 뿌렸다.

예나 제나 언제나 잘 정돈된 현충원에

 

오고간 선명한 발자국, 가슴에 박힌 듯 선명하다

먼저 다녀간 참배객, 내린 눈 쓸기 전에 남긴 자국일 것이니

 

부지런한만큼 지극정성 진한 자국으로 남는다

* FKILsc 권승한 명예자문위원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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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순 2022-01-12 10:24:34
님들께서 남기신 발자취
님들을 추모키위한 발자국
그 흔적들 고이 고이 기리오리다

HJ Jung 2022-01-12 09:32:22
발자국... 눈이 만든 발자국.. 곧 없어지겠지요. 흔적이 지워지겠지요. 분명 먼저 간 사람이 있었는데.... 더구나 현충원 이라니 마치 먼저간 선인들의 발자취를 연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인들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지만 말입니다. 현충원 들릴때마다 경건한 분위기에 숙연해 지기도 했는데.. 의미있는 사진을 남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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