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톨릭대 민관산학 협력 프로젝트’ 성료
상태바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톨릭대 민관산학 협력 프로젝트’ 성료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2.24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톨릭대학교, ‘군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 협력 프로젝트’ 성료
(사진제공: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톨릭대학교, ‘군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 협력 프로젝트’ 성료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톨릭대학교, ‘군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 협력 프로젝트’ 성료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포시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와 함께 사회적경제 컨설팅 프로젝트를 4개월 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8월,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가톨릭대학교 사회혁신센터 간 체결한‘지역사회 혁신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MOU를 통해 기획되었다.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컨설팅을 희망하는 군포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모집하고, 가톨릭대학교는 ‘2021년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사업과 연계한 사회적경제 기업 컨설팅 특화 과정인 '캡스톤 디자인: 소셜 비즈니스 컨설팅' 교과목을 개설하여 학생 컨설턴트와 사회적경제 전문 컨설턴트를 모집하였다.

군포시 예비사회적기업 4개소와 마을공동체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가치 확산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톨릭대 사회혁신융복합전공 김승균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사회적경제 현장에 기반한 학습과 경험을, 사회적경제 기업은 대학생으로부터 새로운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와 더불어 현장중심의 사회적경제 인재를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연순 센터장은 "가톨릭대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많은 청년이 사회적경제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 가능하며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센터가 사회적경제 현장에 도움 되는 정책을 제안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의 현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