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 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규일 ‧ 양말출)는 지난 7일(화)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극세사 겨울이불 20채를 지역 내 한파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겨울철 건강관리를 당부하였다.

양말출 민간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일동은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소외계층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지원 취지를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