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연)는 8일(수)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용 벽걸이 달력 750부를 제작하여 사회복지기관, 지역활동가, 취약계층 등에게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한 복지달력에는 “우리 주변에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주세요!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문구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연락처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내용을 수록하였으며, 달력 맞춤 배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의 연중 상시 발굴이 목표이다.
이종연 보수동장은 “주민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동 주민센터가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달력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서비스 향상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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