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부경대, 스마트 컬처스트리트 조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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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부경대, 스마트 컬처스트리트 조성 업무협약 체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2.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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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스마트 컬처스트리트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남구) 스마트 컬처스트리트 조성 업무협약 체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와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지난 7일(월) 청년인구 최고 밀집 지역인 부경대 일원의 ‘대학로 스마트 컬처스트리트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로 스마트 컬처스트리트 조성사업’은 부경대 대연캠퍼스 정문에서부터 향파문학거리까지 구간에 국내1호 친환경 무가선 트램 도입과 함께 가로 경관, 보행환경 개선 및 스마트 기술과 빛이 결합된 문화공간 창출, 야간 경관 조성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청년인구 최고 밀집 지역인 대학거리의 특징을 살려 대학로 스마트 컬처스트리트를 조성함으로서 거리보행환경의 질을 높여 이용객의 편리함 조성은 물론 국내 유일 대학문화, 국내1호 트램,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유일한 대학로를 조성하게 되어 대학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리라 전망된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남구와 부경대 양 기관 간의 우호 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남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며 대학・문화・지역협력형 사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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