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제주에서 진행된 ‘We Care’ 친환경 클린 캠페인 통해 ESG 경영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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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제주에서 진행된 ‘We Care’ 친환경 클린 캠페인 통해 ESG 경영 선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2.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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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렉스타) 트렉스타와 함께 제주 도두봉에서 진행된 ‘We Care’ 친환경 클린 캠페인 참여후 기념 촬영
(사진제공:트렉스타) 트렉스타와 함께 제주 도두봉에서 진행된 ‘We Care’ 친환경 클린 캠페인 참여후 기념 촬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지난 4일 제주 도두봉에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에코 클린 캠페인 ‘We Care’ 캠페인의 일환인 ’We Care’ 오름 플로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월) 밝혔다.

트렉스타는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확산과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폐기물을 엄청나게 줄여나간 혁신적인 A/S시스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에코캠페인 ‘We Care’ 캠페인, 국립공원과의 그린캠페인, 친환경 컬렉션 ‘Treksta 752 라인'등을 런칭하면서 끊임없이 지속 가능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We Care’ 캠페인은 작년부터 시작된 트렉스타의 친환경 클린 하이킹 캠페인으로서 건강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의미 있는 걸음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빠른 확산이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여 ESG 경영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트렉스타) 제주 'We Care' 친환경 클린 캠페인 진행_쓰레기 줍는 활동 모습
(사진제공:트렉스타) 제주 'We Care' 친환경 클린 캠페인 진행_쓰레기 줍는 활동 모습

이번 캠페인은 제주시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더큰내일센터와 함께 환경프로그램 ‘영(young) 그린 제주’를 추진하여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제주시내 전역에서 진행하여 약 100여명의 청년이 함께하였다. 특히 ‘영(Young) 그린 제주’는 ‘이렇게 하자’는 제주어와 청년의 의미인 영(Young)을 뜻하는 단어로, 제주시내 오름·해안가·원도심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문화 경험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영 그린 제주’에 함께 협력한 트렉스타도 행사 2일차인 지난 4일 제주 도두봉에서 청년 활동 단체 ‘오르머’와 함께 비대면 클린 캠페인 형식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플로깅을 즐기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이제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트렉스타) 친환경 클린 캠페인 진행 - 쓰레기 줍는 활동 모습
(사진제공:트렉스타) 친환경 클린 캠페인 진행 - 쓰레기 줍는 활동 모습

트렉스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일상생활이 공존하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방역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인 ‘We Care’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 관광지인 제주의 오름을 깨끗하게 보전하고 유지하는 노력에 트렉스타가 함께 동참해서 기쁘다.”며 “트렉스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We Care’ 친환경 클린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줄곧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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