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위탁•운영하는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신길만)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바른 식생활 어린이 뮤지컬을 영상으로 제작•배포하여 어린이 급식소 내에서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5일간) 관람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어린이 뮤지컬은 ‘도로시의 튼튼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만1~5세 어린이가 식행동 및 위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해당 급식소 내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
뮤지컬을 관람한 어린이집 원장님들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몰입하여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 영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신길만 센터장은 “바른 식생활 어린이 뮤지컬이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8월 개소 이래 현재 김포시 관내 어린이 급식소 427개소의 어린이 12,265명을 대상으로 바른 식습관 형성과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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