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한 제32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37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서상기 민주평통(광주남구)정치남북분과위원장이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인증됐다.
서상기 민주평동 정치남북분과위원장이 제37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수상식에서 신지식인에 선정돼 수상했다.
지난 2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는 열린 이날 행사는 수상자와 가족, 내 외빈 축하객 등 9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석 서정대학교 교수와 권하경 캐스터의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와 정보통신 분야의 송원호. 사회봉사 분야 조민형 신지식인의 5분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수상자는 ▲중소기업 부문: (장세주. 박재덕, 김창승. 임현우. 전기수. 이재형. 강지영. 이주현. 이영채. 박기태. 신성재.)▲정보통신 부문: (정인혜. 송원호) ▲언론미디어 부문: (서상기)▲자영업: (라호채 김상미. 이시현.) ▲사회봉사: 조민형 김안숙 윤창근. ▲문화예술: 김영남. 오소민. 양대동. 최인식. ▲농업부문: (김진선. 조영호. 조경래.) ▲금융: (박판수.) ▲근로: (배석동. 양용승.) ▲교육: 어성호. ▲벤처: (전기열. 조면기.)이 수상했다.
신지식인이란 다양한 정보를 습득 적용하고 새로운 발상으로 지식을 창조. 활용하여 일하는 방법을 혁신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고, 그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사람이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장은 "코로나 19라는 유래없는 펜테믹 상황 속에서 우리는 물론 전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창조적 DNA를 바탕으로 K-문화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신지식인은 위드 코로나 시대 세계를 선도할 대한민국의 대표주자로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새로운 발상으로 지식을 창조하고 가치를 창출하여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가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상기 위원장은 광주 남구 교육진흥위원회 위원, 전) 광주교육청 교육시민참여단 위원, 광주광역시 자치 구간 경계조정 위원, 전) 전남외고 운영위원장, 전)한국법무보호 복지공단 취업선도위원, 광주 남구 재향군인회 이사, 광주 남광주 농협 운영평가 자문위원. 광주 남구청 민원조정위원. 백운광장 도시재생 지원센터 발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