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정대화 )과 대구광역시 (시장 권영진, 이하 대구시)는 11월 30일(화) 대구 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 앞 광장에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 응원하는 ‘청년 ! 응원한 데이 (Day)’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재작년 경북대학교, 작년 영진 전문대학교에 이어 3번째로 개최 되는 행사로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남성희 대구 보건대학교 총장,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도전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기말고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한 1,100명의 학생에게 간식 쿠키와 사회적 환경을고려한 코로나 19 방역키트를 제공하였으며, 한국장학재단의 희망사다리장학금,국가 근로 장학금 등 학자금지원 제도와 대구시의 대구형 청년보장제, 청년센터 청년관련 정책 등 현장 홍보와 의견수렴도 함께 하였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권주대구보건대 총학생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학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한국장학재단과 대구시에 감사하다”라며, “나중에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원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요즘 청년실업등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청년 지원이 무엇보다 더 우선순위에 놓여야 한다. ”라며 “한국장학 재단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청년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변화를 일구는 데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사회진출에 도전하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