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 특성화고·대학·기업 등 17개 기관 2021 산학관 협력 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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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역 특성화고·대학·기업 등 17개 기관 2021 산학관 협력 협의회 열어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2.0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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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안양지역 특성화고·대학·기업 등 17개 기관 2021 산학관 협력 협의회 열어
(사진제공:안양시)안양지역 특성화고·대학·기업 등 17개 기관 2021 산학관 협력 협의회 열어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는 지난 11월30일(월) 안양산업진흥원에서 관내 특성화 고교 및 대학, 기업 등 1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는 한양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대림대학교, 한세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평촌공업고등학교,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근명고등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 등 13개 학교와 2개의 우수기업과 안양시 기업경제과, 한국광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우수 중소기업의 사업소개 및 채용계획 안내를 통한 고교 및 대학 졸업예정자의 채용 연계와 정부 공모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학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양대 산학협력단이 참석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중소기업 기술의 사업화 방안 등에 대한 협력과 안양의 대학, 고교와의 협업을 통한 정부사업 수주 확대 및 공동추진 등을 제안했다.

김흥규 산업진흥원장은 "내년에도 산학관 협력 자리를 마련, 지역경제 현안 해결방안 도출과 기업 인력의 원활한 연결 등 산학관 협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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