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천청년회의소, 미아방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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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천청년회의소, 미아방지 캠페인 실시
  • 신욱 기자
  • 승인 2021.12.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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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부천청년회의소)미아방지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남부천청년회의소)미아방지 캠페인 실시

[부천=글로벌뉴스통신]한국청년회의소 주최, 남부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2021년 10월 30일(화) 부천시 중앙공원에서 미아방지 사전지문등록 캠페인을 중앙공원을 찾은 학부모와 영유아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남부천청년회의소(Junior Chamber) 김종균 회장과 회원들은 아동 및 고령자의 실종예방 및 빠른 복귀지원을 목적으로 경찰청에서 개발한 ‘안전드림’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나라에서 한해에 실종되는 아이들은 2만명이 넘으며 2만여건의 실종 신고가 발생하고 있다. 그만큼 아이들은 순식간에 사라지며 부모를 잃고 찾을 수가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경찰청에서는 아이들의 지문을 사전 등록하여 실종자가 발생했을 때 안전하고 빠르게 아이들을 인계할수 있도록 ‘안전드림’ 어플을 개발하여 아이들의 지문을 사전에 등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남부천청년회의소는 2021년 부천시 관내 무료급식소와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쌀기부행사와 아동복지센터등을 대상으로 무료방역사업 또한 매월 진행을 하고있으며 유치원과 학교,관공서를 대상으로 마스크와 난로,손소독제 기부행사를 한봐있다. 이날 캠페인을 포함 모든행사에는 남부천 청년회의소 역대회장 출신의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이상윤 시의원이 함께했다.

국제청년회의소(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다. 

청년회의소(Junior Chamber)는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할 4대 기회(개인 능력개발, 국제경험 개발, 지역사회개발, 사업 능력개발)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그 훈련과 봉사를 바탕으로 회원 전체가 두터운 우정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하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회원 국가와 교류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 단체다.

한국청년회의소 자료에 따르면, (사) 한국청년회의소는 1951년에 ‘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JC 운동으로 재건하자’는 12명의 청년들이 모여 1952년 2월 ‘평택청년애향사업회’를 창립하고 6월 국제청년회의소(JCI)에 지방JC로 가입했다. 현재는 전국 330여 곳의 지방 청년회의소(JC)에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청년회의소(JC)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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