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회장 김권진)는 지난 11월 30일(화) 자문위원과 군포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1년 군포시 통일역량강화교육” 를 개최했다.
군포시와 민주평통 군포시협의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군포시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한 통일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군포시 통일역량강화교육” 보조사업자 공모에서 민주평통 군포시협의회가 선정되어 군포시민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제1강연에서는 제7대 통계청장을 역임한 오종남 박사의 “세계속의 한국 그리고 평화통일” 주제로, 제2강연에서는 이소연 탈북민 강사의 “북한 생활기 365” 주제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권진 회장은 “자문위원과 80여 명의 군포시민이 참석하여 오종남 박사의 귀한 강의와 이소연 대표의 생생한 북한 현실에 대한 강연을 함께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위로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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