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시는 30일(화) 고천동에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사천로 11 고천동주민센터 5층에 위치한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의 아동(초등1~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급·간식비를 포함해 월 10만원 정도로 학기와 방학 중 모두 이용 가능하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다함께돌봄센터는 숙제지도, 놀이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간식 및 급식까지 제공하며,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돌봄센터 공유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1670-846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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