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선교 국회의원은 11월29일(월)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사업에 대한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대한 반대 자료를 발표하였다.
김 의원은 "최근 민주당에서 성남시 대장동과 백현동 사업 비리를 덮기 위해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사업을 특혜사업인 것처럼 연일 공격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가짜뉴스를 양산하면서 성실히 업무에 임하는 양평군 공무원을 비리집단으로 매도하고 있어 인내하기 힘들다."고 주장하면서,"민주당은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사업이, 당초 LH가 공공개발로 추진하려했지만, 양평군이 막았다고 거짓말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공흥지구 아파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의 처가가 최소 300억원이상의 토지보상금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자신들의 땅에 아파트를 건설해 분양한 민간개발사업이다. 해당사업은 자연녹지를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2단계 상향해 추진했다. 전국의 거의 모든 아파트 사업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추진한다.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시 추진했던 백현동 사업은 녹지를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나 상향시켜줬다. 그 결과, ‘옹벽뷰’아파트가 탄생했다. 양평 공흥지구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의 감사,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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