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영수 전 특검 소환, 특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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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영수 전 특검 소환, 특검해야"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11.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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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인규 상근부대변인 논평

[국회=글로벌뉴스통신]검찰이 지난 26일(금) 대장동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소환조사 했다고 알려졌다.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의혹이 터진 지 만 3달만에 이루어진 소환은 그 자체로 특검의 필요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화천대유 고문변호사로 활동한 박영수 전 특검은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금품로비를 받은 의혹에 더해, 박 전 특검의 딸은 화천대유에 근무한 대가로 아파트를 싸게 분양을 받고 고액의 퇴직금 수령 의혹까지 받고 있어서 대장동 게이트의 핵심으로 분류된 인물이다.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가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검찰의 수사의지가 없다는 점이 드러난 만큼 지체없이 특검을 도입하여 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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