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에서 활동하는 호수풍물 예술단(단장 김홍곤)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1년 군포시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에서 단원 22명 중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물놀이 삼도사물 오프닝 공연을 진행 했다.
호수풍물 예술단 임현숙 단원은 " 군포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공연에 참여하게 돼서 설레고 흐뭇하며 기분이 좋았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서 많은 곳에서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호수풍물 예술단 김홍곤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에서 6.15 남북 철도잇기 행사에서 호수 풍물단이 진행한 길놀이 행사를 보시고 연락이 와서 공연에 참여 했다."며"앞으로도 군포시 행사에 적극적으로참여를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호수풍물 예술단은 지난 2018년 유미숙 선생의 지도로 연습하며 호수풍물동아리로 시작했으며 단원들은 직장인 주부 예술인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월 호수 초입 초계국수 윗마당에 연습장이 있으며 매월 1회 3째주 일요일 호수풍물 예술단 앞마당에서 상설공연과 길놀이를 진행하고 있고, 봉사를 위해서 21년 6월부터 예술단으로 확대했다.
2021년부터 본격적인 공연 활동을 시작 했으며 매주 월,수 6시부터 8시까지 동아리 회원 대상 강습이 진행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습실은 개방되어 회원들이 강습을 진행한다.
공연
- 615남북 철도잇기 행사 길놀이
- 2021군포시자원봉사자의날 오프닝 공연
- 상설 공연 3회
공연장: 군포시 호수로 124-3 초계국수 윗마당
문의전화 단장 김홍곤 010-3884-4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