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한국미술협회군포지부(지부장 배선한)는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군포시와 공동 주관으로 두번째 야외 전시회를 연다.
''그림 반월호수을 꽃을 피우다'' 한국미술협회군포지부 찾아가는 미술전 야외 전시회는 지난 11월22일(월)부터 오는 12월06일 까지 반월 호수 일원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함께 문화 예술을 즐길수 있는 전시를 한다.
한국미술협회군포지부 배선한 지부장은"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반월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한국미술협회군포지부 회원들의 그림과 같이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스케치 백동열 회장은"코로나시대에는 실내 전시도 좋지만 찾아가는 야외 전시회에서도 힐링하기 안성마춤이다."라고 말했다
군포도시공사 원명희 사장도"시민우선의 서비스와 행복한 삶의 파트너로서의 공기업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생각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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