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장복순 공저 '5년 후 내가 나에게' 9명 저자의 자기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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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장복순 공저 '5년 후 내가 나에게' 9명 저자의 자기성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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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강사신문)[신간도서]  한국 신지식인 장복순 공저 『5년 후 내가 나에게』  9명 저자의 자기성찰!
(사진제공: 한국강사신문)[신간도서] 한국 신지식인 장복순 공저 『5년 후 내가 나에게』 9명 저자의 자기성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이 책 『5년 후 내가 나에게(한국강사신문, 2021)』는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살기로 다짐한 9명 저자의 자기 성찰을 담고 있다.

이 책은 9명의 저자가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살겠다고 다짐하고 쓴 4가지 주제의 글들을 엮은 것이다. “내 인생의 흑백사진 한 장” “5년 후 삶의 모습” “5년 후 오늘, 나의 하루” “5년 후 내가 나에게” 삶의 동력과 목적을 찾아서 매진(邁進) 했을 때 얻게 될 5년 후 삶의 모습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저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마음이 의지적으로 결단을 하면 행동으로 실천하게 되고 이와 같은 행동 실천이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이런 습관은 성격을 형성하게 되고 성격의 행동 패턴이 성품을 완성하게 된다. 이 성품이 결국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곤 한다. 물론 이론적으로 흐름이 그렇다는 말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변수들은 늘 있는 법이니까. 결국 운명은 작은 습관의 결과물이고 습관은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말은 결국 내 마음의 주인이라는 말과 동일하다. 내 마음을 내가 원하는 대로 다룰 수 있다면 우리는 보다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며 원하는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5년 후 내 가 나에게』는 이런 기대를 하고 출발했다.

첫 번째 주제는 “내 인생의 흑백사진 한 장”이다.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살기로 다짐하게 만든 매개체이다. 현재의 나를 지탱하게 해준 혹은 나를 살아가게 해준, 마음속의 사진 한 장을 꺼내어 지나온 과거를 되새겨보았다. 때로는 나를 지치고 힘들게 했으며 화나고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던, 사진에 얽힌 마음의 기억을 풀어냄으로써 지금의 나를 각성시키는 기회로 삼았다.

두 번째 주제는 성공 습관이 이루어낸 “5년 후 삶의 모습”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보람과 의미’가 필수 요소이다. 보람을 찾으며 매진했던 일, 봉사, 나눔의 실천 등을 통해 발전해나가는 나의 삶에 대한 자세와 태도를 기록했다. 일, 건강관리, 여행, 계절을 즐기는 눈, 예민한 감수성의 계발 등을 통하여 세월이 지나도 눈부시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주인’이 보여주는 삶의 모습을 그렸다.

세 번째 주제는 마음의 주인으로 창조적인 목표를 추구하며 살아낸 “5년 후 오늘, 나의 하루”이다. 어느 날이든 자신의 하루 일정을 선명하게 그려보는 것이다. 대부분 5년 후에도 건강관리와 책 읽기 등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습관에는 변함이 없겠지만 5년이라는 세월 동안 ‘실존과 사명’이라는 두 가지 과제가 추가되었다.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하루는 과거나 미래에 집착하기보다는 ‘오늘, 지금, 여기’에 집중하여 살도록 돕는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쳤을 때에도 후회나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며 즉시 자신의 창조적인 목표(사명)에 매진하도록 만들 것이다.

마지막 주제는 2026년의 내가 2021년, 5년 전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5년 후 내가 나에게”이다. 나의 마음을 다스리며 마음의 주인으로 살면서 2026년에 도달한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알게 된 것들을 오늘의 나에게 전한다. 나는 어떤 눈빛을 가졌는가? 나는 어떤 걸 나눌 수 있는 사람인가? ‘5년 후의 나’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당부한다. ‘겸손과 자신감’을 가지고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내지 못한다면 ‘2021년의 나’는 ‘2026년의 성장한 나’를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 역시 ‘5년 후 모습’을 상상하고, 그 모습대로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한편 이 책 『5년 후 내가 나에게』 의 저자는 김영돈, 김규연, 김순복, 백세영, 안순화, 오순금, 장복순, 정문성, 최혜경 이다.

▷소요 김영돈

- 국제 동기면담 훈련가(KAMI), 상담학 박사

- 안나의 집(노숙인시설) ‘동기면담 프로그램’ 운영

- ‘흐름의 통로’로 아픈 이웃에게 ‘질문’으로 변화를 돕는다.

- 저서: 『말주변이 없어도 대화잘하는 법』, 『삐뚤어진 또라이의 작가일지』 공저 『미래일기』

 

▷김규연

- 예비역 육군 준장, 인사조직 박사과정 수료

- 리더십, 동기부여, 행복한 인간관계 전문 강사

- 주님의 나팔수로 자아성찰, 삶의 목적을 찾도록 도움으로써 내면의 변화를 돕는 일을 한다. - 저서: 공저 『고려대 명강사』

 

▷김순복

- 한국강사교육진흥원장, 상담학 박사, 가천대 명강사최고위과정 책임교수

- 오산대 외래교수,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 사)한국청소년지도학회센터장, 사)한국강사협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강연 메신저로 성공하는 강의 운영전략, 공문서 & 보고서 작성법, 프레젠테이션, 조직 활성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 저서: 『벼랑 끝 활주로』 외 다수

 

▷백세영

- 해피트리심리연구소 대표, 문학치료학 박사수료

- 행복한 나무처럼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또다른 키다리아저씨가 될 수 있도록 마음치유를 실천하고 있다.

- 저서: 공저 『둥지』, 『내안의 그대라는 꽃』

 

▷안순화

- 수화파이프대표, 북카페 매니저, 상담학 박사

- ㈜윈윈긍정변화컨설팅 교수, 성품트레이너, 스마트활용지도사, 경력단절여성멘토

- 범사에 감사가 흐르도록 삶과 일상에서 재능과 모나리자몰 나눔을 실천한다.

- 저서: 『스마트한 현대인들을 위한 스마트폰활용지침서』 외 2권

 

▷오순금

- 제주아라행복강연센터장, 행정학 석사

- 한국자살예방상담센터 제주지부장

- 시조시학 등단(2021 가을호), 전)공무원(정년퇴직)

- 하마터면 잃어버릴뻔 했던 ‘나’를 발견하고 누군가의 힐링터가 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 저서: 공저 『명강사 25시』 공저시집 『사랑하길 잘 했다』, 『내 안에 그대라는 꽃』

 

▷초담 장복순

- 참여문학 등단, 광양저널 기자

-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수상

- 한국 신지식인 36호 선정

- 저서: 시집 『그리움 0516』, 『사랑하길 잘했다』 외 7권

 

▷정문성

- 현 소상공인, 전직 회사원, 이학박사〈통합의학〉

- 끊임없는 도전으로 인생 2막에 통합의학박사를 취득하여 ‘톡톡 건강 메신저’로 활동하며 나눔과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 최혜경

- 정인평생교육개발원대표, 사회복지학 석사

- 프리랜서 강사,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SNS기자

- 광주예술심리치유센터 부원장

- 비폭력 대화를 통하여 부모와 청소년의 마음치유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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