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허창수 전경련회장, 상생협력우수업체 '오알캠' 방문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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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허창수 전경련회장, 상생협력우수업체 '오알캠' 방문 표창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11.24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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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전경련회장(왼쪽)이 오알캠 이재현 대표이사에게 자문우수업체상패를 수여하고있다.
(사진제공:전경련 자문단)허창수전경련회장(왼쪽)이 오알캠 이재현 대표이사에게 자문우수업체상패를 수여하고있다.

[안산=글로벌뉴스통신] 허창수 전국경제인협회회장은 23일(화) 전경련경영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인쇄회로기판(PCB·Printed Circuit Board)및 반도체 패키지 공정용 화학소재 생산의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우뚝 선  '오알켐'을 방문, 자문 우수기업 상패를 수여했다.

1991년 설립돼 국내 PCB산업 화학소재의 전 공정 국산화를 주도해온 '오알캠'은 반도체 및 첨단전자기기 인쇄회로기판 PCB와 반도체 패키지 공정에 쓰이는 130종의 화학소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연간 2만5000t을 약품을 국내외 100여개사에 공급하고 있다.

(사진제공:전경련 자문단)자문우수업체 표창을 수여하는 허창수 회장과 오알캠 이재현 대표를 중심으로 10여년간 자문을 맡아온 김영덕위원, 이원순위원장, 남기재 고문과 정혁재위원(왼쪽부터)
(사진제공:전경련 자문단)자문우수업체 표창을 수여하는 허창수 회장과 오알캠 이재현 대표를 중심으로 10여년간 자문을 맡아온 김영덕위원, 이원순위원장, 남기재 고문과 정혁재위원(왼쪽부터)

'오알캠'은 'PCB 수평화학동도금 약품'의 국내시장 대부분을 독점하고 있는 글로벌 3대 메이저업체에 도전장을 내고 전경련경영자문단의 자문을 매개로 국내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하여 약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국내시장 진출에 성공하므로서 수요처의 약품원가 절감을 이룬 실적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까지 이뤄게 되었다.

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오알캠' 사례와 같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이룬 "동반성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이라며 오늘의 사례를 기반으로 더 많은 상생의 틀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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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순 2021-11-24 08:57:25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10여년간 탁월한 역량으로 자문지도를 해주시고 또한 이런 지도를 잘 받아 실천에 옮겨 이렇게 성과를 낸 경영진과 자문위원분들께 축하드립니다.힘내세요 대한민국 기업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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