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고전과 헤어아트 작품 헤어쇼 큰 화제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울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에서 후원한 2021년 제6회 전국미용예술경연대회 작품공모전대회가 11월 21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대한미용사회 울산협의회회장 (김창교)와 울산동구지회장(김경란)이 대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대전 등 전국 일반부, 학생부 21종목 152개 작품이 출품되었고 전국의 미용인들이 화합의 장을 함께 펼쳐 미용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대회가 되었다.
내빈으로 미용업주의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남부 신정미 센터장님과 울산광역시 시민건강국 김상육 국장 등 관계자 내빈들이 초대되어 공식행사가 진행되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남부 신정미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시국에도 미용인들이 작품전과 헤어쇼를 개최하여 미용인들의 위상을 드높이고 화합의 장을 만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행사로 대회장을 맡은 김경란 동구지회장이 대회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본인 직접 고전과 헤어아트 10개 작품을 만들어 헤어쇼를 진행 큰 화제가 되었다.
이번대회에 수여된 울산광역시 시장상과 울산광역시 의장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울산광역시 시장상은 김산 (클래식), 양예담(창작쪽머리), 박정이(창작트레머리), 전현옥(전통쪽머리), 박소정(여성패션커트), 서효선(캣워크스타일), 허영수(아로마비누공예), 오은일(살롱업스타일), 박옥남(웨딩업스타일), 장경미(이브닝스타일), 장태호(데이스타일), 한옥녀(헤어아트)이 수상했고, 울산광역시 의장상은 박춘심(클래식), 장경미(여성패션커트), 박옥남(여성패션커트), 한옥녀(살롱업스타일), 고기민(웨딩업스타일), 고미경(증모), 남소형(캣워크스타일)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