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까치가 지켜보는 한강변 산책길 풍경
높은 하늘에는 하얀 구름 솜이불 같이 찬바람 덮어주고
1km가 넘는 넓은 강폭을 가득 채워 흐르는 한강 변
습지식물들이 가을빛 내며 자리잡은 옆으로 옅은 분홍빛 산책로
오가는 포장도로 자전거 길 구비쳐 흐르고
습지와 하늘 맞닿는 지평선에 우리들 생활터전이 아름답게 섰다
파숫군 마냥, 오똑 자리잡은 까치가 지켜 보는 가운데......,
* 동작대교에서 바라 본 한강변 반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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