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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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1.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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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빵긋베이커리, 커피랑, 요거당 참가
(사진제공:사상지역자활센터) 2021년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사진제공:사상지역자활센터) 2021년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회적협동조합 사상지역자활센터는 13일 부산시에서 주최한 ‘2021년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 위드(WITH) 착한소비, 새로운 경제를 열다’에 자활기업 빵긋베이커리, 커피랑, 요거당이 참여했다고 15일(월) 밝혔다.

‘2021년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부산시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 및 판로 촉진을 위해 중구 광복로 일대에서 열렸으며, ‘위드(WITH) 착한소비, 새로운 경제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참여한 자활기업 빵긋베이커리, 커피랑, 요거당이 직접 만든 못난이 스콘, 밤식빵, 몽블랑, 호두타르트 선물세트 등 베이커리 종류와 원두 200g, 드립백 선물세트, 쌀휘낭시에 선물세트, 수제청 선물세트 등 자활기업 생산품 판매가 진행되어, 지역주민에게 자활기업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주례3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빵긋베이커리’는 안전한 먹거리 제조를 위한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월~토 오전 9시~ 저녁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배달·납품 및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감전동 교차로에 위치한 ‘커피랑’은 매일 오전 9시~ 저녁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원두·커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부산벤처타워 117호에 위치한 ‘요거당’은 월~토 오전 7시~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제과·제빵 제조 및 커피음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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