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구의회(의장 김성식)는 지난 12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동구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30년이 된 올해를 기념해 지난 30년 간의 동구의회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여는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는 동구의회 역대의원 소개 영상 시청, 기념 케잌 커팅과 부대행사로 기념식수 행사가 이어졌다.
동구의회 김성식 의장은 “동구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구민의 진정한 행복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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