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글로벌뉴스통신] 김연묵 사진작가가 이번에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의 상족암으로 출사를 여러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이곳 상족암에는 암석 및 바위들이 각종 형태를 자랑하고 있는 곳인데 특이 할만한 것은 이곳이 1억 5천만년 전에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로 판명되어 1999년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지금도 이곳 상족암 바닷가에는 공룡발자국 웅덩이(24cmx32cm) 250여개를 볼 수 있다. 현재 이 지역은 국립 한려해상공원으로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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