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하는 학술지 「예산정책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했다.
국회예산정책처와 학술지편집위원회는 「예산정책연구」를 학술적 가치에 중점을 둔 이론적 기반을 다진 논문과 제도·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등 실무를 겸비한 논문을 융합한 학술지로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5년 한국연구재단 신규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선정됐으며, 2018년 평가에서는 ‘등재학술지’로 승격, 2021년 재인증평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등재학술지 유지’가 결정되었다.
2012년 창간한 「예산정책연구」는 재정·경제 및 조세, 공공정책 등과 관련한 이론 및 정책 논문을 발굴·게재하고 있다.
본 학술지는 연 4회(3월, 6월, 9월, 12월) 발간하며, 논문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예산정책연구」와 관련된 내용은 국회예산정책처 홈페이지(www.nabo.go.kr)와 온라인 논문투고 및 심사시스템(nabo.j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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