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한겨울 내 새들의 먹이가 될 '피라칸다Pyracantha' 붉은열매
찬바람 불어오면 더욱 파랗게 시려진 하늘 아래
사철 푸른 잎새 사이 다닥다닥 붙은 붉은 열매 더욱 붉어 보인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다속 식물의 총칭인
'피라칸다Pyracantha'
한방에서 열매는 ‘적양자赤陽子’라 하여
건위, 설사, 이질 등에 효험있는 치료약으로 쓰여지고,
높이 1-4m의 작은키 나무로 관상용으로 사랑받으며
새들에게는 겨우내내 풍성한 먹이로 남는, 여러모로 유용한 식물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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