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 “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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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 “우수”구 선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0.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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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영도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영도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2020년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 실적으로 2021년 부산광역시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 “우수”구로 선정되어 부산광역시장상과 부상으로 상금 1백만원을 받게 되었다.

영도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흡연, 음주, 유해약물 등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와치종합사회복지관의 와치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연계하여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2020년 영도구는 영도경찰서,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와치유해환경감시단과 졸업식 시즌, 등교수업 시기, 수능 전․후 및 연말연시를 맞아 유해환경 정화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 발굴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또한 와치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서도 지역감시활동 8회, 유해매체 모니터링 활동 9회, 발대식 및 활동단원 교육 2회, 중간평가회 1회, 최종평가회 1회 등 총21회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영도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선도 및 보호와 각종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감시‧고발 활동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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