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지사장 이천구)는 지난 10월 15일(금) 장기요양기관 협의회 회원, 지자체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정보공유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기관, 지방자치단체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하였다.

고영곤 군포시청 사회복지과 팀장은 “군포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를 2021년 7월 1일 제정하였고, 장기요양요원 표창과 독감예방 주사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순화 군포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 회장은 “태그 전송은 업무 효율성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고령의 요양보호사가 이용을 어려워하고 있어 공단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천구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장은 “RFID를 활용한 청구그린기관 모델화를 통해 요양보호사의 태그 전송 능력 상향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