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정각사,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자비의 선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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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정각사,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자비의 선물 선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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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각사)군포  정각사,경찰의 날을 맞이하여자비의 선물 선사
(사진제공:정각사)군포 정각사,경찰의 날을 맞이하여자비의 선물 선사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경찰의 날 76주년을 맞이하여 일선에서 수고하는 경찰관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군포시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에서 자비의 선물로 팥빵 600개를 전달했다.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서 불구하고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의경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넉넉한 선물이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군포경찰서 곽경호 서장, 이재윤 경무과장, 양대형 경무계장, 김영수 청문감사관, 강미현 여성청소년과장 그리고 군포경찰서 경승실장 수안 스님, 군포경찰서 불자회(자비회) 김영신 회장 등이 함께했다.

곽경호 서장은 “정엄 스님께서 수시로 우리 경찰서에 격려의 선물을 주셔 모든 직원들이 더 책임감 있게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늘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선물을 직원들에게 전달해 주셔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의 말도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엄 스님은 “우주에서 제일 맛있는 팥빵을 드시고 시민의 안전과 사고없는 군포시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더욱이 조석의 차가 심한 요즘 모든 직원이 건강하길 빈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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